김종훈
앨범 : 가는 님은 님도 아니요

밤하늘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연히 만나서 서로가 좋아했지요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던 약속한
그 밀어 멀어져 갔네 지금은 꿈같은
지난 추억에 매일 그립자만은 가버린
그대의 행복을 빌며 그리워 눈물 집니다
한 세상 살면서 많고 많은 만남 중에
내 진정 그대만을 소중히 사랑했지요
언제까지나 변치 말자던 사랑의 맹세를
남겨놓고서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운명에
울며 가슴아파도 이제는
당신의 행복을 빌며 외로움을 달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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