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그대의 마음은 소나무 같으려지만
그대는 또 다시 천둥번개 소-리에 이리갈팡 저리갈팡
하지만 그대가 어릴때 나무라면 천둥번개도 어쩌진 못하지
한겹 두겹 풀때 (완료메) 꺼풀이 떨어져 나감에 따라
그대의 향기로운 모습 환하게 드러내 아름다운 빛을 깔았네
나는 그 모습에 놋에 걸려서 넋을 잃고 바라만 볼 뿐이네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 내 마음-에 주인을
언제까지 바라만 보아야 하나 지나간 옛 성인들 만을
지나간 옛 성인들 만을 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