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곡 39번 (21현금) 7개의 모음곡 벌거벗긴 서울
보신탕집에 웅크린 개기름 신사
연주 : 이주연
보신탕집에 웅크린 개기름 신사
뱀 개구리와 지렁이까지 먹어치운
허약하지도 않은 신사의 얼굴에선
개기름이 흐르는데 탐욕스러운 육신을 보신탕집에 웅그렸다.
몸에 좋다는 것, 정력강장제라면
무엇이나 집어삼키는 흉물들이여,
인육인들 어떠하리.
♩=108장닌끼있게(4/4,6/4)
♩=76어둡게(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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