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를 무척 사랑하셨지요

신금비
앨범 : 신금비
유리창에 부서지는 빗방울은
내 사랑을 닮았는가 울고 있네
그대는 나를 무척 사랑해 주셨지요
이제 나를 나를 왜 잊으려 해요
햇빛 속에 반짝이는 이슬처럼
온 세상이 당신과의 추억인데
어떻게 잊으라고 당신은 떠났나요
떠난다고 잊을 수 있나요
커피 향기가 커피 향기가 자욱한 카페
자욱한 카페 행복 했는데 행복 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나 우우 우우
눈을 감아도 눈을 감아도
고개 숙여도 고개 숙여도
눈물이 나네 눈물이 나네
이제는 가버린 사람 우우 우우
당신의 그 침묵이 이별 이었나
그래서 그 포옹이 뜨거웠나 한 세상 살다보면
잊을 수 있을까요 아무 일도 아닌 듯 아닌 듯
커피 향기가 커피 향기가 자욱한 카페
자욱한 카페 행복 했는데 행복 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나 우우 우우
눈을 감아도 눈을 감아도
고개 숙여도 고개 숙여도
눈물이 나네 눈물이 나네
이제는 가버린 사람 우우 우우
당신의 그 침묵이 이별 이었나
그래서 그 포옹이 뜨거웠나 한 세상 살다보면
잊을 수 있을까요 아무 일도 아닌 듯 아닌 듯
아무 일도 아닌 듯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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