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찬송 - 김세환
번민 고통 짐을 지고 태산 준령을 넘던
무거웁던 나의 짐을 주님 벗겨 주셨네
주님 은혜 감사하세 남김 없이 주셨네
형용할 길 아주 없고 감사밖에 없도다
쌓고 싸인 모든 죄를 용서함을 받으니
답답하던 나의 마음 기쁨 충만하도다
주님 은혜 감사하세 남김없이 주셨네
형용할 길 아주 없고 감사밖에 없도다
상하여진 갈대 같이 약하고 병들어서
평안 없던 이 육신이 고침을 받았도다
주님 은혜 감사하세 남김없이 주셨네
형용할 길 아주 없고 감사밖에 없도다
가물고 메말라서 찌그렀던 이 심령
생명수를 마심으로 다시 살아났도다
주님 은혜 감사하세 남김없이 주셨네
형용할 길 아주 없고 감사밖에 없도다
받은 은혜 생각하여 감사찬송 드리세
처음에도 감사 기도 마지막도 감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