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여 크신 위로여

성밴드
앨범 : 그리스도의 향기 (가톨릭 청년성가)
푸른 고요에 묻힌 성당 석양에 오색 유리 물들 때,
감실의 빛이 어둠 밝히네.
오 주여, 빛이신 주여.
갈망하는 영혼 주님 앞에 두손 모으고 고개 숙이네.
감실의 빛이 그들 감싸네.
오 주여, 크신 위로여.
온갖 시름과 허물 잊은 채 그저 당신이 그리워.
푸른 감실 너머 말이 없으신 당신을
애타게 찾나이다.
푸른 고요에 묻힌 성당 석양에 오색 유리 물들 때,
감실의 불빛 우리를 감싸네.
오 주여, 크신 위로여.
오 크신 위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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