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 입은 신사가 나이트 앞에서 부킹 한번 잘못하다
펀지를 맞네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차도 없이 돈도 없이 용기도 좋아
가끔은 넌 눈꼴시려 못 봐주겠어
언제나 내게 너를 감추려고만 하지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은 또 없다고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잘난척만 해
**하지만 난 왠지 너를 인정하지 않았어
너를 떠나가고 싶어져 기금까지 내가 믿어왔던
너의 모습을 난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할아버지 처음타는 비행기 안에서
스튜어디스 아가씨랑 실갱이 붙었네
스테이크도 필요없다 막걸리나 내놔라
아가씨가 기가막혀 내려주세요
가끔은 넌 정말 너무 웃긴 것 같아
언제나 기가막힌 행동을 하곤 하지
세상엔 못배운 사람들도 많다지만
너처럼 그렇게 무식한 사람 처음 봤어
하지만 난 그런 너를 이해 할 수 없었어
너를 떠나가고 싶어져 지금까지 내가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난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Lady, lady, wait a minute, what’s the mater?
Mam... maybe you are misunderstand my sens...
Do you know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