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 모든게 각인 돼버린 걸
내 곁에 두려했던 욕심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내가 너무나 두려워
알고있니 그 시간이 지난 후에
웃음뒤로 넘긴 눈물을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순간때문에
나의 맘은 이미 죽어버렸어
괜찮은거니 너 아직 아픈거니
너의 그 아픔까지 난 감싸고 싶어
이렇게 엇갈린 우리 인연이 미워져
하늘이 너무도 원망스러워
알고있니 그 시간이 지난 후에
웃음뒤로 넘긴 눈물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순간때문에
나의 맘은 이미 죽어버렸어
나는 괜찮아 네게 말했잖아
누가 뭐라 말해도 난 견딜 수 있어
이렇게 여기서 있어 내 손을 잡아줘
다시 내 눈을 바라봐줘 제발...
나는 괜찮아 네게 말했잖아
나 때문에 더 이상은 눈물짓지마
그렇게 좋았던 우리 추억이 있잖아
날 지워줘 잊고 살아가줘 제발
날 용서해줘 네게 말했잖아
나 때문에 더 이상은 눈물짓지마
잊을께 엇갈린 우리 사랑을 지울께
간직할께 내 기억속에 널....
웃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