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를 떠나 갔다
꿈이라고 생각했지
하늘이 무너진다
행복했던 시간들이
이젠 모두 추억 일 뿐
난 널 잊을 자신이 없어
사랑한다고 너 뿐이라고
뜨겁게 안아주던
넌 지금 어디에
떠난 니가 그리 워서
니 이름을 불러 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어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미치도록 그리워서
나는 나는 울어 버렸네
<간주중>
사랑한다고 잊지 말라고
뜨거운 너의 숨 결
귓가에 맴도는데
이제 너를 잊으 려고
내 주위를 둘러 봐도
모두 다 너의 기억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자꾸자꾸 보고 싶어
나는 나는 울어 버렸네
나는 나는 울어 버렸네
나는 너를 못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