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in Sonata No.5 ‘Spring’ op.24 : Act II [L.V.Beethoven]
Violin : Oliver Colbentson,
Piano : Erich Appel
이 곡의 ‘봄’이란 제목은 베토벤 자신이 붙인 것은 아니지만 마치 봄날 같이 맑고 희망과 행복감에 차있기 때문에 후에 타인에 의해 붙여진 것 같다.
이 작푸은 제9번 ‘크로이쩌 소나타’와 함께 걸작으로 꼽히는데 그 중 제2악장은 가장 서정이 풍부하며 꿈을 보는 것 같은 아름다움으로 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