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협주곡 B단조 중 제2악장

드보르작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 Adagio ma non troppo [A.Dvorak]

Camerata Romana,
Conductor : Alberto Lizzio,
Cello : Josef Vondra

이 곡은 드보르작의 원숙기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 규모가 크다는 점과 곡상이 독창적이라는 점에서 이름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아메리카 인디언과 흑인 민요 등을 넣어 예술화시켰으며 보히미아 민요 음악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제2악장> 아다지오 마 논 트롭포, 3/4박자.
간소한 가요 형식으로 정열, 꿈, 낭만 그리고 조용한 회상을 더듬는 등 독특한 향수가 나타나있다. 만가풍의 성질을 띤 슬픈 분위기와 아름다움이 아울러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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