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밤 - 주현미
그 님은 가고 세월은 흘러도
당신을 잊지 못한 내 마음
오늘도 잊지 못해 외로운 밤을 홀로 보내네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그러나 어느덧 이렇게 세월만 흘러버렸네
차라리 내 가슴 속에 새겨진 그대 모습이
한 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가버린다면
오늘도 이렇게 외로운 밤을 보내지 않았을 것을
간주중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그러나 어느덧 이렇게 세월만 흘러 버렸네
차라리 내 가슴 속에 새겨진 그대 모습이
한 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가버린다면
오늘도 이렇게 외로운 밤을 보내지 않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