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Love

SAT&IM (빅톤)
앨범 : 눈의 여왕 OST
작사 : TURBOY (털보이)
작곡 : 김지웅
잠시 두눈을 감고서
이 바람소리를 느껴봐요
향기 가득한 세상
그림처럼 흰눈속에 내려오죠
끝이 아니길 바래요
늘 오고가는 계절처럼
언제까지나 그대
그꿈속엔 행복만이 가득하길
붉게 얼어붙어버린 내마음을
오랜 시간동안 다져진 그마음을 이젠 나와 함께 엮어봐요
사랑했던걸 느껴봐요
참 아름다운 그대
늘 환하게 웃어줘요
눈물짓는건 어울리지 않아요
동화속 마법처럼 이겨울은
그대있음에 너무 따뜻하죠
참 사랑스런 그대
늘 내곁에 머물러요
슬퍼질때면 내 품속에 안겨요
나의 맘을 녹여준 햇살보다
더 아름다운 마치 보석같은 그대여
슬픈 표정은 지워요
더이상 외로움은 없죠
차갑게 멈춘 눈물
다 녹여준 추억만이 가득하길
붉게 얼어붙어버린 내마음을
오랜 시간동안 다져진 그마음을
이젠 나와 함께 엮어봐요
사랑했던걸 느껴봐요
참 아름다운 그대
늘 환하게 웃어줘요
눈물짓는건 어울리지 않아요
동화속 마법처럼 이겨울은 그대있음에 너무 따뜻하죠
참 사랑스런 그대
늘 내곁에 머물러요
슬퍼질때면 내 품속에 안겨요
나의 맘을 녹여준 햇살보다
더 아름다운 마치 보석같은 그대여
세상 눈부시도록 (눈부시도록)
눈꽃속에 피는 그대와 내사랑 워~~
참 아름다운 그대
나는 그대와 꿈을 꾸죠
살아가는게 너무 행복한거죠 (행복한거죠)
동화속 마법처럼 이겨울은
그대있음에(그대있음에) 너무 아름답죠 참 사랑스런 그대
나는 어느새 그대 마음속에 살아요
항상 숨쉬고 있죠
세상 그 누구보다도 My love
나의 한사람 (나의 한사람)
내가 사랑해준 (내가 사랑한)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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