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내 하루 위로하는 그와
우 소리없는 미소로 오
따스한 사랑을 가르쳐준 그와
이 세상을 나에게 주웠던 그녀
기분이 좋아 상쾌한 아침
입가엔 미소 가득한 모습
콧노래 불러 가벼운 걸음
풀벌레 소리 아름다워
어젯밤에 곤히 잠든 천사같이 아름다운 너의 모습
오늘도 난 내 안에서
여전히 행복할래 난
운명일 거야 내 앞의 넌
너를 만난건 행운이야
하얀 솜사탕이 저 하늘의 구름이 되는 달콤함이야
비틀거리는 먼저 소리쳐 불러야만 약속되는
메아리같은 만남
그런 느낌이 아냐
운명일 거야 내 앞의 넌
너를 만난건 행운이야
하얀 솜사탕이 저 하늘의 구름이 되는 달콤함이야
비틀거리는 먼저 소리쳐 불러야만 약속되는
메아리같은 만남
만남
운명일거야
너를 만난건 행운이야
운명일거야
너를 만난건 행운이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