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난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부르며 나 떠날께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수도 없지만
내게 남은 마지막 힘을 다해서
함께 했던 시간들을 영원히 기억할꺼야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난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부르며 나 떠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