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그럴 줄 알면서 나에게 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거야
내가 뭐 정넌 감이야 너에게 나의 자존심은 관심도 없는거야
처음 보자마자 니가 좋아진거야 진짜루 니가 특이하게 보였어
세상에 잘난사람 많다고 하지만 너 없인 하루라도 살 수 없거든
내 자존심 다 내놓고 얘기하는데 제발 부탁이니 날 떠나지 말아줘
흥 니 맘대로 생각하고 착각한 건 자유지마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
너에게 내가 아주 쉽게 보였는지 몰라도
나는 너에게 진실한 마음이였어
그러면 내가 어떻게야만 하겠니 착각은 너지 잘 못은 내가 아니야
그러면 너와 난 끝난거야 당연하지만 마음은 아파 하지만
정말 널 좋아했어 널 잊을 순 없어 난 착각속에 살래
이제 알겠니 내 진짜 마음을 날 좀 내버려둬 난 정말 미치겠어
이제 그만 착각속에서 벗어나줘 숨쉬고 싶어
자유를 원해 날 좀 내버려둬
내게서 벗어나고 싶어 니 마음 알지만
거짓이 되기엔 너무 아까워
눈,코,입 제대로 된거 없어 이래 저래 난 니가 싫단 말이야
그래 난 간다 이 세상 반이 여잔데
너 보다 낳은 여자 하나 없겠어
사이다,콜라,맥주,소주병은 쓸대나 있지만
너의 공주병은 어디다써
날 버리고 가서 어디 잘 되나봐
더 멋진 보습 더 멋진 여자와 니 앞에 설날 꼭 온다
이 다음에 너 울지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