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을 위한 1990
어울림
1990년 새아침을 맞이하여 실내악 동인 ‘어울림’의 화합을 기리며 작곡되었다. 6박과 4박의 연속적인 변박으로 시작되어 가야금.기타.대금과의 대화가 4박의 규칙적인 틀안에서 지속된다. 자진머리로 장단이 바뀌면서는 우리의 전통민요인 밀양아리랑의 가락이 변주되어 이어진다. 시나위적인 특성을 살려 각 악기별로 즉흥연주를 유도하여 절정으로 이끌어간다.
(95년 12월 14일 연강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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