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하늘과 바다 사이..Whisper Of..)
박유천
앨범 : 2005 Summer Single ...
작사 : 박유천
작곡 : 황성제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바람처럼...
늘 너 없인 아름다움도 그저
아름답다는 단어 속에서만 떠올랐을 꺼야..
가끔 울적 할 때면 모래위에 누워
내 눈동자에 담겨지던 하늘..
떠다니는 구름이 속삭이듯
건네주었던 작고 큰 고민들
이젠 알 것 같아...나의 너,
널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
그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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