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TRAUSS - Voice of Spring op.410
싱그러운 봄!
주옥같이 아름다운 왈츠와 많은 폴카.행진곡을 작곡하여
'왈츠의 왕'으로 불리우는 요한 쉬트라우스의
<봄의소리 왈츠>는 우리에게 봄의 환희를 만끽하게 한다
안데아 빈 극장에서 초연되었을 때 가사가 붙여져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독창으로 연주되었으며,
지금도 그렇게 연주되는 경우가 많은 이곡은 가볍게 춤추는
요정과 새로운 봄이 싱그럽게 되살아나는 자연을 연상케 하여
겨우 내 닫혀있던 봄을 향한 문을 활짝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