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나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잖아 언제까지
나를 그저 보는 채 마는 채 할 수 는 없잖아
지금까지 너에대한 모든 걸 다 모든걸 아는데
넌 내 이름조차 나의 얼굴마저도 모르고 있지
이젠 눈을 떠봐 내 시선을 느껴봐 이젠 날 볼수있게
니 마음을 열어봐 어쩔때는 나를 정말 볼 수 없는지
궁금해 날 볼 수만 있다면 나의 뜨거운 시선에
녹을 수도 있는데 웃어만 준다면 나의 모든걸 다 모든걸
줄텐데 넌 내 마음조차 나의 존재 마저도 모르고 있지
눈을 좀 떠봐 나에게로 무관심한 채로 나를 볼 순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