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쩔 수 없네요 더 이상 소망도 없어요
미래도 보이지 않아요 이제 어떻게 하나요
주님을 부인하던 날 저주하며 부인하던 날
한없이 울었죠 주를 부인한 날 어떻게 용서 받을 수 있죠
어떻게 내가 그럴 수 있죠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부인할 수 있나요
나를 바라보시던 두 눈에 눈물 고인 건가요
오 주님 나를 잡아주세요
나 이제 주를 놓지 않아요 날 사랑하신 주님
그 사랑 영원히 놓지 않아요
주님이 주신 그 사랑으로 나 전할 거에요
온 세상 주님을 알도록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이 나를 아프게 했죠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하지만 주님 내게 오셨죠 나를 만나 주셨죠
그리고 나를 용서 하셨죠
나 이제 주를 놓지 않아요 날 사랑하신 주님
그 사랑 영원히 놓지 않아요
주님이 주신 그 사랑으로 나 전할 거에요
온 세상 주님을 알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