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잘못될꺼란 예감
그렇게도 빗겨가길 바랬어
운명보다 한걸음 늦은 우리의
인연 숨쉬는거 마저도 힘에 겨워
내가 남은 꿈의 전부가 오직 너
하나뿐인데 막 엉켜버린 실타래속 같아
나의 모든것 영혼까지
전부 없이 지내게 됐다던
널 구할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두번다시 널 볼수없게 신이 벌을 내려
영원히 눈먼채 살아도 난 행복할텐데..
가슴속에 유리가 박힌것 같아.
그리움에 너를 떠올리지만
비수처럼 날 찔러 움직일수가 없어
너 역시도 내 마음 같겠지만
내가 남은 꿈의 전부가 오직
너하나 뿐인데 막 엉켜버린 실타래 속 같아
나의 모든것 영혼까지 전부 없이
지내게 됐다던 널 구할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두번다시 널 볼수없게
신이 벌을 내려 영원히 눈먼채 살아도 난
나의 모든것 영혼까지 전부 없이
지내게 됐다던 널 구할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두번다시 널 볼수없게
신이 벌을 내려
영원히 눈먼채 살아도 난 행복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