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나도

어우러기
앨범 : 어우러기
작사 : 김용년
먼 하늘이 어둠의 장막으로 드리워지면
나는 어느새 그대를 그대를 그려본다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세노라면
나는 어느새 그대를 못잊어 그려본다
* 그대와 나는 지나간 시절 수많은 별을 세며
 미래를 얘기했던 추억을 생각해내곤 음~
 난~ 난 그만 그만 슬픔에 젖네 이젠 나홀로
 셀 수 없는 별을 세며 볼 수 없는 태양을 보며
 모든 것이 잠들어 고요한 밤
 외로이 바람이 바람이 울고 있어
 울고 있어요 바람이 울고 있어요 바람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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