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간주)
2절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할 내 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