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어 내맘에 가득히 채워진 너를 위한 사랑을
함께한 시간마다 예사롭지 않았어
그랬어 내 모든 생각들까지도
니가 모둘 지배해
난 정말 제정신이 아닌채로 살아온거야
하늘도 우리사이 샘을 내는지
너를 만날때면 항상 비가와
그빗속에서도 빛나는 너를 볼수가 있었는데
안녕하면서 사라졌던 너의 빈자리
고개만 떨구는 한남자
바로 그게 나란게 너무 싫어
마지막 인사도 가끔 습관적인 안부전화도
하나 남기지말고 깨끗하게 가져가버려
널 사랑한 날들 모두
간직하며 살아가기에
너무 힘들지 안을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