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Performer
앨범 : Performer Debut
시리도록 하얗게 밝혀진 그대 그리움으로 지새우는 이 밤
내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어둠속에서 하얀 그대 손길을 난 느끼네
아침 햇살처럼 살며시 환한 미소와 장미를 품에 안고
나도 모르게 날 찾아와 내 안에서 날 지켜준 그 사람

나를 잡아주던 그대에 손길 잊을 수 없는 그 따뜻함이
이젠 차갑게 식어 날 떠나네 이미 내게 익숙해진 나만 남겨두고
혼자 울고있는 날 용서해 약해지는 날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지금 이 순간만 이해해줘 웃을꺼야 멀리서 날 지켜볼 그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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