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불빛의 카페(CAFE OF DANCING LIGHTS)

ALLA PUGACHEVA
난 홀로 있는 것이 좋아요
이곳에서 홀로 있는 것이 좋아요
흔들리는 불빛 속에 음악은 고조되고
연약한 불빛이 녹아흐르고
나로서는 그 누구에게도 볼일이 없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흔들리는 불 빛의 까페
허황한 말들과 나날의 눈물이
빈 잔 속의 얼음조각처럼 흩어지네
이기 이며 하루만에 하나의 물잔을 다 채우네
음...

여기 있는 어떤 꽃
그것을 당신이 준 것이 아니라니
너무나 슬퍼요
한사람도 아는 얼굴이 없어요
만일 당신이 여전히 떠나길 원하신다면
난 끝까지 웃음 짓고 있겠어요

흔들리는 불 빛의 까페
허황한 말들고 나날의 눈물이
얼음 조각처럼 흩어집니다
빈 잔은 하루만에 한 잔의 물이 되어버립니다

알 수 없는 꽃
당신이 준것이 아니어서 유감이에요
아무도 아는 얼굴이 없습니다
난 웃고 있겠어요

말. 말.
한 잔의 물
얼음 조각처럼 흩어집니다
한 잔의물을 보면서
내가 춤추지 않음을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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