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밤 - 현이와 덕이
별빛 속에 반짝이는 내 님 모습 아름다워
어디선가 들릴듯한 다정스런 그 목소리
창문 틈에 스며드는 바람소리 쓸쓸한데
보고 싶은님의 얼굴 잠못 드는 이 밤
아 내가 왜 이럴까 자꾸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아 너무 좋아하나 봐 내가 너무 사랑하나 봐
그 님은 알고 있을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간주중
아 내가 왜 이럴까 자꾸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아 너무 좋아하나 봐 내가 너무 사랑하나 봐
그 님은 알고 있을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그 님은 알고 있을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