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떠나야 하기에
노을 젖은 바닷가 시작 됐던 캠프파이어
타는 불빛 너머로 보이는 너의
모습으로 처음부터 끌린 내 마음
수줍음을 이기며 준비했던 말을 했지
I ask you to be my Annabel Lee
사랑하는 것만이 우리들의 전부인 세상
그 누구의 시샘도 우린 받지 않을걸
상냥하게 웃으며 미안한 듯 넌 얘길 했지
이미 누가 있다고 이미 누가 있다고
내일이면 떠나야 하기에
노을 젖은 바닷가 시작 됐던 캠프파이어
타는 불빛 너머로 보이는 너의
모습으로 처음부터 끌린 내 마음
수줍음을 이기며 준비했던 말을 했지
I ask you to be my Annabel Lee
사랑하는 것만이 우리들의 전부인 세상
그 누구의 시샘도 우린 받지 않을걸
상냥하게 웃으며 미안한 듯 넌 얘길 했지
이미 누가 있다고 이미 누가 있다고
사랑하는 것만이 우리들의 전부인 세상
그 누구의 시샘도 우린 받지 않을걸
상냥하게 웃으며 미안한 듯 넌 얘길 했지
이미 누가 있다고 이미 누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