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돌아보면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어 생각없이 지내온 날들이
너와 날 대신해 긴머린 어느샌가 짧게 변했고 사랑이라 생각한
모든 건 단지 꿈이였지 모든 것을 잊기 위해 떠나야 했어 그것
만이 내가 너에게 줄 마음이였던거야 그래 이젠 넌 혼자야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날 잊어줘
2.먼훗날 문득 니가 그리워지면 아주 가끔 너와 걸었던 그곳에
가겠지 내가 너를 못잊어서 그런건 아냐 그건 단지 나의 추억
들을 즐기는 것 뿐이야 그래 이젠 넌 혼자야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어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날 잊어줘 그래 이젠 넌 혼자야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어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날 잊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