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의자 않아 있는 그녀
남편은 이미 죽고 허무한 나날들
좋았던 세월은 다 지나가고
맥빠진 생활 늘 홀로 지내네
어느 누구도 찾지 않고
웃음도 노래도 들을 수 없네
그 누구도 돌보지 않네
(후렴)
비춰라 주의 사랑알도록
네가 할 수 있는 일 작아도
네 빛이 닿는곳 그리 넓지 않아도
빛을 비춰라
2
적막을 깨뜨리는 노크소리
건너집에 사는 귀여운 소년이 왔네
문여는 순간 그녀는 놀랐네
꽃을 들고서 웃고 있는 꼬마 신사
당신을 위해 예쁜 꽃 여기 가져왔어요
난 보고 싶어요 당신의 미소를
(후렴)
누군가 돌아보는 것 큰 힘이 필요치 않네
큰 소망 들어주는 것 긴시간 필요치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