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왈츠

패티김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
멀리 떠나는 내마음 같이
굿바이 굿바이 울고싶은 마음은
웃음 지우며 헤여졌지만
이봄 가고 여름도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가도 목잊겠죠
그리움이 강물 처럼 흐르면
기나긴 사연 띄워 보내리라

이봄가고 여름도가고
낙엽지는 가을이가도 목잊겠죠
그리움이 강물 처럼 흐르면
기나긴 사연 띄워 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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