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
서준서
긴 어둠 속에 힘든 길을 걸어왔지
방황은 시간 속에 어느새 밀려와
나 인제 다시 편히 쉴 수 있을까
이별의 아픔들이 얼룩져 있었던거야
기대했던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돌아선
내 모습엔 초라한 기억뿐
이제 멀리서 바라본 날 위해 행복한 너의 미소
한번 더 내게 보여줘
나 떠난 널 위해 가슴 가득 언제나 눈물짓지만
난 걸어 가겠어 기억 속에 슬픔을 묻어둔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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