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2시
고릴라
등록자 : 斷腸
네게로 간다 늦진않았어
더 생각할 시간이 없어...필요없어...
지금 너에게 간다
혼자 살아가도
너없이 나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미친거지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지금 난 너에게 간다
난 너에게 간다
그사람 날 용서하진 않겠지만
나를 막을 수 없다
어쩔 수가 없다
이제 난
다시 널 가지려한다
넌 택하려 한다
화려한 너에 그 웨딩드레스도 모두 내것이 된다
내 여자가 된다 그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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