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처럼

강민
작사 : 백영운
작곡 : 백영운
편곡 : 백영운
등록자 : 동기
강물따라 가~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흐~르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살~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푸르고 싶어~ 강으로~ 갔네

조금씩 모여 강물이 되어~
낮고 낮으데로 흐르는데
저 물결 굽이 돌아 어깨 춤추면
넓고 넓은바다로 달리는데~

강가 노을 보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 애기 듣~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깊어지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변사람 보~고 싶어 강으로~ 갔네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의
강줄기는 거세지고
그렇게 자꾸만~~ 아픔에
둔감해짐이 슬프네
우리가 가까워 질수록~~ 주고 받는
이야기는 무심해지고
그렇게 자꾸만~~ 서로에
무디어져 감이 슬프네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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