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면 난 주문을 외워
난 도마뱀 이다 도마뱀 이다
그래 이제 모든 힘든 일은
잊어버릴 시간이 온 거야
어둡던 모든 날은 지워
자유롭게 날아가는 거야
힘들었던 기억들 꼬리로
모아내서 잘라버려
이제부터 새롭게 태어날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야
아직도 나오지 못했니
수많은 오해와 착각의 심지에서
그건 좁은 곳에서 좁지 않은
물체를 만나는 것과 같은걸
옛날 옛적 전설엔 도마뱀이
하늘을 날았다 하지
Don’t cross your bridge before you
Get to them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