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간속에
홀로남겨진 어머니여
세상속에는
알수없는 방황이 너무도 많아
물들어버린
깨어질듯한 구름 위로
과거의 성엔
아무것도 남겨진게 없는데
사랑을하며
추억을하며
이 공간 속에
피로 물들어
씻기지 않는
나의 반쪽의 우주여
Leaf of eden
사라지는
별을 구해줘
나의 눈에
띄지 않는 기적의 손을
잡을수 있을때까지
기억속으로
희미해오는
거친 발걸음
미칠것같아
망설임없이.
부숴버리고 싶어
Leaf of eden
사라지는
별을 구해줘
나의 눈에
띄지 않는 기적의 손을
잡을수 있을때
멀어져가는
새벽아
꿈을꾸는 건 단지 꿈
그것뿐인가
Dream of parad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