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도 내일도 똑같이 반복되는 그녀의
투정을 이제는 그녀에게 아무런 느낌이 없어
지겨워졌어 밤새워 사랑을 나눠도
예전같이 행복하지 않아
차라리 혼자서 그냥 허전함을 달래고 싶어
누군가가 필요했기에 너무나도 외로웠기에
오늘도 그렇게 찾았어 오늘밤 함께 해줄
누군가를
Say Say Say 아무라도 상관없어
나에게 말해줘 오늘밤 너무나 외로워 나에게
안겨서 잠든다고 Don't say love
사랑이란 말보다는 다른게 필요해 더 이상
사랑 따윈 내겐 아무 의미도 없어
2.그런데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게
된건지 술 취해 잠이 든 뒤 다음날
나의 곁에는 아무도 없고 조그만 쪽지에
낯익은 글씨들만 날 맞아 준거야
"더 이상 만나지 말자 두번 다시 보지도 말자"
그렇게도 싫었었는데 그렇게도 지겨웠는데
이렇게 이별은 나에게 아픔이 되고 있어
돌아와줘
Say Say Say 어떤 말도 상관없어 나에게 말해줘
왜 자꾸 날 떠나간다는 이별의 예기만
하는거니 Say Say Love 다시 내게 돌아와줘
이렇게 울잖아 이제야 깨달았어
내겐 오직 너 뿐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