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했어 너를 만났을때 너의 곁에서
나를 보며 웃는 니친굴 본순간
화가나서 나를 쳐다보는 너의 눈빛을
나는 외면했지 너에게 미안해
사실 너보다 더 끌리는 그녀
너와 둘도 없는 친구란걸 나는 이미 알면서도
어쩔수 없었어 나도 모르게 왠지 니친구가 좋아져
않돼는 줄 알면서
*아~ I''m Sorry 정말 미안해 내가 밉겠지
아~ I''m Sorry 정말 미안해
이렇게 널 떠날 수 밖에 없는 날 용서해
설레였어 가끔 널만날 때 함께 나오던
너의친굴 보며 애써 딴청을 해
너의 친굴 훔쳐보다 가끔니가 날 보면
관심이 없는 듯 니친굴 외면해
어제 이메일에 남겨진 편지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에 술 한잔만 사달란말
니가 모르게 그녈 만났어 술에취해 그녀는 내게
사랑한다 말했었지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