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기러기

나   훈아
등록자 : 김철다람쥐
기러기 줄지어
울고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디론가
흘러서 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 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손목을 잡고

낙엽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 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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