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
김수철
앨범 : Men In Blue (1994)
저 산 - 김수철
드러누운 저 산은 한참동안 저렇게
하늘보면 기디리다 지쳐잠이 들었네
흰구름에 얼룩지고 먹구름에 머물지고
흐린날에 님그리워 조용히 눈감으면
산바람 찾아와 외로움 감싸주네
얼마나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왔는지 음
간주중
창백한 나무 입살이른 오가던 산바람도
슬픔을 달래주던 강바람도 떠나갔네
얼마나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왔는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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