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나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조용히 묻어 두었던
그대를 향한 내 마음 이제는 감출 수 없어
천천히 내게 다가와 멍하니 눈을 맞추고
서서히 네게 다가가 달콤한 입을 맞추네

수다비두다두
그댄 빛이나 그 작은 몸짓에 담은 물결
그댄 빛이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내 맘에 비춘 설레임을 따라가
어느새 내 맘이 그대에게 닿았네
살며시 내게 다가온 그대
참을 수 없어 사랑을 속삭여

천천히 내게 다가와 멍하니 눈을 맞추고
서서히 네게 다가가 달콤한 네 입술을 맞췄네

수다비두다두
그댄 빛이나 그 작은 몸짓에 담은 물결
그댄 빛이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너만이 나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난
그렇게 느꼈던 걸까
널 이내 안은 채
저 하늘 위로 날아볼까

그댄 빛이나 그 작은 몸짓에 담은 물결
그댄 빛이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그댄 빛이나 그댄 빛이나 그댄 빛이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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