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애(same)

디 로드(D.Road)
해가지는 오후의 시작은
내 곁을 스쳐가는 사람들 속을 비집고 나와
샴페인 한잔의 너와 마주앉은 그 테이블 앞
그 속의 이미 네게 빠진것만 같애

I already come to you
이젠 나도 더는 참을 수 없어
매일 미뤄둔 할 말들을 하고 싶어
기다려왔던 오늘이 너에게도 그랬으면 해
준비했던 말들 뛰고 있는 내 심장이

너 아니면 안될것만 같애
마치 떼쓰는 어린애처럼
혹시 너도 내 맘과 같애?
상상속 말들만 입속에 맴돌아

눈이 마주쳐 서롤 바라볼때
입가의 미소를 지어보일때
더는 안될것만 같애 혹시 너만 괜찮다면

심장이 뛰고 있는 이 순간이
나를 더욱 더 설레게 만드는걸
놀란 듯한 너의 표정이
나를 더 긴장되게해
그 틈에 입을떼고 니 목소리가 들려

I always be with you
한마디에 미솔 짓는 너
날 믿어준 네게 말을 하고싶어
기다려왔던 오늘이 너에게도 그랬으면해
준비했던 말들 뛰고있는 내 심장이

너아니면 안될것만 같애
마치 떼쓰는 어린애처럼
혹시 너도 내 맘과 같애?
상상속 말들만 입속에 맴돌아

눈이 마주쳐 서롤 바라볼떄
입가의 미소를 지어보일때
더는 안될것만 같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꾸 긴장되는 이밤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이기만 바래

너아니면 안될것만 같애
마치 떼쓰는 어린애처럼
혹시 너도 내 맘과 같애?
상상속 말들만 입속에 맴돌아
눈이 마주쳐 서롤 바라볼떄
입가의 미소를 지어보일때
더는 안될것만 같애
혹시 너만 괜찮다면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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