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
[방송용] 양정승 & 래원
우연처럼 너를 보게 된 그 날 내 가슴은 차갑게 굳어 버렸어
날 버리고 떠났어 잡을 수 조차 없었어 그때 넌 눈물만 흘렸어
돌아서는 그 발걸음 한걸음 나와 함께 한 기억 모두 버리고
그저 사랑했단 한마디 듣고 싶어 했던 나에게 대답조차 하지 않고 떠났어
왜 지금에야 나타나 큰소리로 부를 땐 못 듣고
여태 널 못 잊고 그 시간에 멈춰서
눈감고 흐르는 눈물이 마르는 그날까지
기다렸어..우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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