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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ð¼A¹o(December)
따스했던 눈이 햇살같은 그 사람 어떤 별보다도 빛이나던 그 사람
숨을 쉬듯 그녈 나는 사랑했었고 세상 모든걸다 주고만 싶었죠

그대를 어떻게 잊고 사나요 평생 곁에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그대만 위해쓰던 내 사랑은 갈곳을 잃어가는걸

혼자하는 사랑도 난 괜찮아요 그대 없어도 가슴 속에 사니까
이별이 아픔만은 아니겠죠 그댈 사랑할 나니까

그대 싫어하던 술을 혼자 마셨죠 잔소리도 이젠 들을수가 없네요
갑자기 또 울컥 눈물 나고 마네요 그댈 잡지못한 내가 너무 미워서

하루를 어떻게 써야 하나요 한 순간도 그대없이 살수없는데
그대는 내게 그런 사람이죠 나를 숨쉬게 하는걸

혼자하는 사랑도 난 괜찮아요 그대 없어도 가슴 속에 사니까
이별이 아픔만은 아니겠죠 그댈 사랑할 나니까

함께할순 없어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댄 그런 사람이니까

혼자라도 이렇게 사랑할게요 곁에 없어도 너무 소중하니까
그대가 내게 준 그 사랑만큼 나는 사랑할테니까

혼자하는 사랑도 난 괜찮아요 그대 없어도 가슴 속에 사니까
이별이 아픔만은 아니겠죠 그댈 사랑할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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