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says she wanna be
one of my pearls
I say I can’t seem
to find all the perks
난 너를 첨 봤지 아마
난 널 사랑하진 않아
for all I know
집에는 데리고 가지 않아
기자님일 수 있잖아
유명하고 싶지 않아
유별나기도 쉽진 않아
어릴 때는 김건모 좋아서
무작정 떼를 쓰고 음악했어
근데 다들 내 노래를 평가하더라
떼끼떼끼떼끼 무엄하도다
뭣도 아닐 때 알아봐 준
밀고 따라와 준
악당 바라봐준
all you bad ass
My Hancock
나를 믿어 주네 굳이
아무 말도 없이
말도 필요 없이
If it’s the Bangkok
굳이 묻지
바로 날아갈 게
경유 따윈 안 해
내 마음만 급해 휘청휘청 거녀
사람들이 안 듣는 내 음악을 켜준
내 팬 코스프레 해준 형 누나 s
난 진짜로 팬이지 둘 다
목이 쉬어도 소릴 질러 줘서
겁먹지 않아
관객석이 두렵지가 않아
슬레이트 치면 아직 멋이 없어도
물고 뜯어줄 대중이 없어도
내 이름부터 악당이잖아
악당은 원래 팬이 없잖아
빌런이라 미워해 준
그렇게 이뻐해 준
그렇게 행복해 준
all you bad ass
My Hancock
나를 믿어 주네 굳이
아무 말도 없이
말도 필요 없이
If it’s the Bangkok
굳이 묻지
바로 날아갈 게
경유 따윈 안 해
내가 빛을 보는 날 난 달처럼 뜰 게
영원히 떠 있진 않지만 매일매일 떠
난 다른 사람 되지 않아
색다르게도 굴지 않아
My Hancock
나를 믿어 주네 굳이
아무 말도 없이
말도 필요 없이
If it’s the Bangkok
굳이 묻지
바로 날아갈 게
경유 따윈 안 해
아무 말도 없이
바로 날아갈 게
말도 필요 없이
바로 날아갈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