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지 않니 (Inst.)

민채
지나가요 내 사랑이
차가운 새벽바람처럼
소리 없이 눈물 흘러
뜨거운 마음에 흐르네
네가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우리의 기억들이
사라지기 전에
말하고 싶어
네게 말하고 싶어
들리지 않니
내 맘 널 보낼 수는 없어
너의 곁에 남고 싶어
따스한 오후 햇살처럼
이런 나를 외면해도
내 맘은 아직 그대론데
네가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우리의 기억들이
사라지기 전에
말하고 싶어
네게 말하고 싶어
들리지 않니
내 맘 널 보낼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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