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아프냐
내가 맛있는 거 사왔다
어서 일어나 같이 먹자
사는 게 바빠서
이제서야 왔구나
정말 미안해
어릴 적 생각이나
우린 늘 함께 했었지
행복했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 가고파
친구야 미안해 너무
늦어 버렸나봐
못난 날 부디 용서 해줘
사랑하는 내 친구야
어릴 적 생각이나
우린 늘 함께 했었지
행복했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 가고파
친구야 미안해 너무
늦어 버렸나봐
못난 날 부디 용서 해줘
사랑하는 내 친구야
친구야 ......
못난 날 부디 용서해줘
사랑하는 내 친구야
사랑하는 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