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ECI·c (A meaningless day)

±¸¾Æ´I (¼Oº´°u)
기다려도 오지 않을 전환데
이젠 내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 너야
난 아직도 추억 속에 살아 가는데
사소한 니 흔적이 내겐 선명하게 남아
왜 날 사랑한 거니
이렇게 끝날걸 알았다면
대답 없는 표정 하나로 날 떠날 거라면
사랑아 안녕
내 사랑아 안녕
추억으로 돌리기엔 너무 아프다
니가 없는 그냥 하룰 사는 게
추억이란 이름아래
눈물은 막아도 흘러서
소중한 건 왜 다 떠난 후에 알게 되는지
사랑아 안녕
내 사랑아 안녕
추억으로 돌리기엔 너무 아프다
니가 없는 그냥 하룰 사는 게
그날의 네 눈물이 내겐 큰 한숨이
아직도 남아있어
사랑아 안녕
한때 내 전부였던
아무리 잊으려 해도 난 너뿐이다
니가 없는 하루하룰 살아도
의미 없는 그냥 하룰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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