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걸린달아~어둠에 울던새야
달맞이 가신님은 왜안오시는걸까~
오는길 잊으셨나 달빛에 젖어셨나~
멀리 들리는 개짖는 소리에 행여나 내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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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걸린달아 어둠에 울던새야
달맞이 가신님은 왜안오시는걸까~
오늘길 잊으셨나 달빛에 젖어셨나~
멀리 들리는 개짖는 소리에 행여나 내님인가
호롱불 벗삼아 긴밤지새우니
이밤도 덧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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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안으로 그리움의 다리를 놓습니다.